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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erre Auguste Renoir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윤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윤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 윤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2021.05.15 by LucWriter

Pierre Auguste Renoir × 함께쓰는 밤

명화와 함께하는 글쓰기 ‘화가 의도야 어쨌든...’ Pierre-Auguste Renoir - Girl_Reading 무엇을 읽는지 꽤나 불편한 자세로도 한 시간 넘게 집중한다. 앞 머리는 핀으로 고정하면 되련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쓸어 올리면서 귀찮은 구석도 없다. 어떨 땐 멈췄나 싶을 정도로 눈도 깜빡이지 않는데, 씰룩이는 입꼬리로 생사를 확인한다. #책 #집중 명화 설명 서른 중반의 르누아르가 그려낸 는 그의 화풍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독서에 열중한 소녀의 모습은 창밖에서 흘러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과 어우러져 절묘하게 포착되어 있다. 빛과 책 속 이야기에 둘러싸여 충만해진 소녀의 감정이 작품 속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는 듯하다 [Google Arts & Culture]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2:21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태현 (학생, 사진작가) 어릴적부터 사진을 찍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 지켜보는 일뿐. 지저분해진 바다를 청소할 수도, 주변을 헤치는 인간들을 막을 수도 없었다. 지나는 물고기들에게 고작 안식처 정도 줬을까? 앞으로 얼마나 더 지켜봐야 하는 건지...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심정이 더 괴롭게한다. #답답한 #세상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복 이끄미n최광복 깊고 어두운 곳 홀로 애태우는 축져진 어깨 꽃 피울시기에 무엇이 끌어내리는가 용기내 다가가지 못함을 애태우다 #걱정 #안쓰러움 #미안함 김작가 사진 촬영의도 인이 되어 수중 사진을 접하게 됐고, 처음으로 전문 강사에게 배우며 찍은 사진입니..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2:10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태현 (학생, 사진작가) 어릴적부터 사진을 찍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이진호n이진호 미련일랑 내려둔 채 시작한 항해였기에 쉬이 닻을 내릴 공간은 없었다 기계적으로 노를 젓는 양팔은 단지 죽지 않았음을 의미했고 누군가 보거든 잠겨 있는 작은 섬처럼 보였으리라 문득 물결에 몸을 맡기다, 세상을 깨고 나왔을 때를 회상한다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 채 잊혀진 이들과 여린 팔다리 휘저으며 떠난 형제도, 기어코 형제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보랏빛 순풍이 불어 오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비로소, 나는 헤엄을 칠 수 있었다. #거북이 #헤엄 #항해 #가족애 #목적성 #방향성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천사초향초 하늘아래의 금빛세상 수평의 침묵속에 ..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2:07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태현 (학생, 사진작가) 어릴적부터 사진을 찍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더듬더듬 다섯 다리 더듬으며 움직여본다. 첫째 다리 짚은 곳은 물길이 세다. 둘째 다리 짚은 곳은 해초가 가린다. 셋째 다리 짚은 곳은 암초가 있다. 넷째 다리 짚은 곳은 까끌한 바위 면이다. 다섯째 다리 짚은 곳은 아무것도 없다. "넷째 쪽으로? 다섯째 쪽으로?" "바위 면을 쭉 타고 갈까? 물속을 헤엄쳐 볼까?" "한데, 어디로 가는 거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목적지는 없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몰랐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더듬어 한 발짝 내디뎌 왔다. 그리고 더듬어 한 발짝 내디뎌 본다. 가만히 서..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2:02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태현 (학생, 사진작가) 어릴적부터 사진을 찍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얼빵n권대안 거북아 안녕? 거긴 너의 집이니? 바다는 한없이 넓고 깊게만 보여 무서운데 그곳에 있는 넌 좋아보인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누구를 맞이하려는지 몰라도 그곳은 좋아보인다. #거북이 #마음의 안식처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엉금엉금 같아도 물속에선 빠른 나 허술하고 치밀한 둔감하고 예민한 나태하고 부지런한 고요하고 요란한 조신하고 방정맞은 그래서 치명적인 나 #나 #자기소개 #양극성 #모두가그래 김작가 첫 번째 사진 촬영의도 거북이를 마주한 순간 많이 담아두겠다 생각했지만 금새 저 멀리 지나갔더라고요. 겨우 3, 4장 밖에 찍지 못했죠. 아쉬..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1:58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재열 (전기설비엔지니어, 사진작가) 전기설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포토그래퍼입니다. 쉬는날이나 여유시간에 캠핑과 여행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요. 치열한 삶이 아닌 부족하더라도 여유롭고 마음이 풍족한 삶으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복 이끄미n최광복 집으로 돌아가는 길 터벅터벅 멍하니 바라본다 터벅터벅 스쳐가는 생각들 터벅터벅 스르륵 흘러간다 터벅터벅 #끝 #시작 김작가 네 번째 사진 × 너부리n이상미 "나는 지금 이순간을 잊지못할거야" 날짜도 장소도 기억나지않지만 그순간의 너의 목소리와 공기의 색은 바로 조금전의 순간처럼 선명해 나는 또 어느순간 어느곳에서 마치 어제헤어진것같은널 만나게 될까. 잊지못할거라 말한건 너였지만 결국 잊지못하는건 나였어..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0:27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재열 (전기설비엔지니어, 사진작가) 전기설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포토그래퍼입니다. 쉬는날이나 여유시간에 캠핑과 여행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요. 치열한 삶이 아닌 부족하더라도 여유롭고 마음이 풍족한 삶으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며칠간의 봄비에 이은 화창한 햇살, 꽃 봉오리가 기지개를 켜며 감췄던 달콤한 향을 흩뜨린다. 살랑살랑 겨우 꽃잎 간지럽힐 바람에는, 채 씻기지 않은 지난겨울의 서늘함과 햇살의 따사로움이 뒤섞였다. 바싹 마르지도, 축축하지도 않은 날갯짓이 탄력을 높인다. 어쩌면 네게 가는 기대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봄 #벌 #자세히보면두마리 #짝사랑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정뱅이n김은정 꽃잎을 한껏 피워 향을 흘리고 수..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0:24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재열 (전기설비엔지니어, 사진작가) 전기설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포토그래퍼입니다. 쉬는날이나 여유시간에 캠핑과 여행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요. 치열한 삶이 아닌 부족하더라도 여유롭고 마음이 풍족한 삶으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복 이끄미n최광복 산들거리는 바람 그대와 함께 춤추었던 그날 그대는 '평생'을 그려주었지 화창했던 날씨는 언제 그랬었는지 스쳐가고 비가 흘러내리네 이제 그 자리에는 그림만이 홀로 남겨졌네 #인생 #연애 김작가 두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강 너머 시작됐을 바람은 여운남은 겨울의 서늘함 안고 갓 열린 몽우리의 향기 묻혀 날린다. 겨우 머리칼 한두가닥 흩트릴 바람이지만 강의 차가움과, 꽃 냄새로 그득하다. 이윽고 봄은 내..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0:20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작가소개] 김재열 (전기설비엔지니어, 사진작가) 전기설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포토그래퍼입니다. 쉬는날이나 여유시간에 캠핑과 여행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요. 치열한 삶이 아닌 부족하더라도 여유롭고 마음이 풍족한 삶으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정뱅이n김은정 어떤 곳을 보고있었을지 어떤 것을 담았을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당신이 궁금하다. #카메라 #염탐 #스토커아니에요 김작가 첫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요즘은 그렇다. 어떻게 찍어도 결국 종착지는 한 곳이다. 예전엔 그랬다. 똑같이 찍어도 매번 다른곳에 도착했다. #창작물 #딜레마 김작가 첫 번째 사진 촬영의도 철도길 촬영을 위해 잠시 내려놓은 무질서한 가방과 카메라의 위치가 구도를 보니 감성적 느낌이 있어서..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0:16

윤작가 네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사진작가] 윤철현 (영어 교사, 사진작가) 안녕하세요. 11년째 사진을 취미로 하고있는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글 쓰는것도 좋아했었고 관심도 많았는데 어느샌가 그런 생각들이 희미해졌네요. 이번 기회에 글쓰기에 대한 제 관심도 예전처럼 다시 살아나길 바라봅니다. 윤작가 네 번째 사진 × 너부리n이상미 바람이 분다. 스쳐가는 바람에 생각들이 섞여 날아갔다. 휙 뒤를 돌아보아도 이미 바람에 섞여 날아간 생각들이 내손에 잡힐 리 없었다. 머릿속에 고여있을땐 짓눌릴 것처럼 무거웠던 생각들이 바람과 함께 날아가더니 더없이 자유로워보였다. 덜그럭덜그럭 조금 전까진 귀에 거슬리던 몰통소리에 발걸음을 맞춰 걷기 시작했다. 질질 끌리던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다 #후회 #기쁨 #결국은물집 윤작가 네 번째 사진 × 복 이끄미n..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20:07

윤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사진작가] 윤철현 (영어 교사, 사진작가) 안녕하세요. 11년째 사진을 취미로 하고있는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글 쓰는것도 좋아했었고 관심도 많았는데 어느샌가 그런 생각들이 희미해졌네요. 이번 기회에 글쓰기에 대한 제 관심도 예전처럼 다시 살아나길 바라봅니다. 윤작가 세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어찌 되건 만나자던 10년 전 약속. 아이 달린 아빠에게 회상 따위 사치인데, 거짓 출장으로 이곳에 돌아왔다. 젊은 꿈이 우릴 갈랐다. 언제 어디서건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 터였지만, 이상에 휩싸여 각자의 길을 걸었다. 후회한다. 아이마저 톱니바퀴의 일부로 느껴지는 요즘이 지옥과 다를게 뭐란 말인가. 눈사람의 삐뚤빼뚤한 얼굴, 기우뚱한 몸뚱이처럼 내 멋대로 살아왔데도 지금처럼 허탈하진 않으리란 생각마저 든다. ..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19:07

윤작가 두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사진작가] 윤철현 (영어 교사, 사진작가) 안녕하세요. 11년째 사진을 취미로 하고있는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글 쓰는것도 좋아했었고 관심도 많았는데 어느샌가 그런 생각들이 희미해졌네요. 이번 기회에 글쓰기에 대한 제 관심도 예전처럼 다시 살아나길 바라봅니다. 윤작가 두 번째 사진 × 이정근 발꼬락 10개... 자꾸 발꼬락을 세어본다. 너의 발꼬락 열개가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 그 작은 발꼬락에 힘을 꽉주어 너의 삶에 어려움이나 기쁜날에도 우뚝서길 기도한다. #발꼬락 #나의아이 #감사 윤작가 두 번째 사진 × 천사초향초 너와나의 완성체 꿈꿔보지 않았던 미래 탄생의 신비함 속에 기적같은만남 #남녀 #사랑 #기적 #가족 윤작가 두 번째 사진 × 정뱅이n김은정 꼼지락거리는 병아리콩 열 알 한 뼘..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2021. 5.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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