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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세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by LucWriter 2021. 5.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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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김재열 (전기설비엔지니어, 사진작가)

전기설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포토그래퍼입니다. 쉬는날이나 여유시간에 캠핑과 여행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요. 치열한 삶이 아닌 부족하더라도 여유롭고 마음이 풍족한 삶으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며칠간의 봄비에 이은 화창한 햇살,

꽃 봉오리가 기지개를 켜며 감췄던 달콤한 향을 흩뜨린다.

살랑살랑 겨우 꽃잎 간지럽힐 바람에는,

채 씻기지 않은 지난겨울의 서늘함과 햇살의 따사로움이 뒤섞였다.

 

바싹 마르지도, 축축하지도 않은 날갯짓이 탄력을 높인다.

어쩌면 네게 가는 기대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봄 #벌 #자세히보면두마리 #짝사랑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정뱅이n김은정

 

꽃잎을 한껏 피워

향을 흘리고 수술을 뻗는다.

 

화분을 부둥켜잡고

바삐 날갯짓 하는 너를

안아보려 이리 야단법석이다.

 

 

#꿀벌 #수분 #큐피트

 

 

 


 

 

 

김작가 세 번째 사진 × 천사초향초

 

흐트려지며 날리는 벚꽃을 보며

세상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던 봄날

 

코끗으로 당겨 드려마시는 숨결에

연분홍 세상을보여준 너

 

눈 도 아닌것이,

마음의 따뜻함까지 함께 자리잡아

 

봄이 오는소식에 너가 올껄 기다리고

짧았던 너의 여운은 마음속 깊이 남겨지니

 

내 추억들과 기억들 속에

넌 그렇게 아름다움을 주던 친구

 

 

#벚꽃 #연핑크 #세상모든것의생명

#봄이 오는 소식

#짧지만 아름다운 사랑

 

 

 


 

 

김작가 세 번째 사진 촬영의도

 

벚꽃에 벌들이 꿀을 찾기 위해 날아드는걸 사진에 담기 위해 기다렸다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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