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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부이끄미 첫 번째 사진 × 함께쓰는 밤

함께쓰는 밤 전시장/쓰밤3 (2020)

by LucWriter 2021. 5.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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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부이끄미 사진

언젠가 찍은 핸드폰 사진

 

 

 

 


 

 

 

 

김은정 부이끄미 첫 번째 사진 × 남자몽

 

내 앞으로 펼쳐지는 수많은 울렁임이 자그만치 헤아 릴 수 없다.

 

가끔씩 겉잡지 못하는 내 마음속 포옹하려던것 조차깊이를 알 수 없이 데리고 가버린다.

 

그리워 했던건 여전히 꼬리표처럼 나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때면 수식어 처럼 형용한다.

 

마음이 가는데로, 때로는 담을 수 없는 깨진 그릇조차 드넓은 바다로 가득 매우고 싶어진다.

 

 

 

#관계 #이해 #욕심

 

 

 

 


 

 

 

김은정 부이끄미 첫 번째 사진 × 쓰밤n김남열

 

고된 일주일 긑에야 맞이하는 상쾌함

5일을 위한 2일의 휴식이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살아서야 2일을 위한 5일이 잖는가

이대로, 그냥 이대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싶다

 

 

 

#인생 #염증 #휴일 #바다 #상쾌함 #환기

 

 

 

 


 

 

 

사진 선정 의도

 

시간이 지나고 결국 남는 건 사진이라고 하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던 순간들이에요.

어두운 밤 광안대교가 빛나는 해변이나

빼곡한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감천동이기도 했고,

맹그로브가 안아주는 카리브해이기도 했으며,

노래 한 곡에 모두가 뒤엉켜 춤추던 클럽이기도 했어요.

 

순간을 글과 함께 남겼다면

더 자세한 기억이 되었을 텐데

벌써 희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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